건국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,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회로서 역할을 수행한 역사적인 기관입니다.

건국회는 1919년 4월 11일부터 4월 13일까지 3일간 상하이(上海)에 소집되었습니다.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이 국회를 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초대 국회로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. 이 국회에서는 대한독립군 창설을 선언하고, 대한민국 임시헌법을 제정하였습니다. 또한,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표자인 김구(金九)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.

건국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설립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, 이후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.